프랭크버거 창업 비용 및 마진율

정통 미국식 치즈버거 전문점인 프랭크버거는 대표적인 버거 브랜드입니다. 프랭크버거 홈페이지에서는 창업 비용을 15평 기준 약 8,000만 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프랭크버거의 실체 창업 비용 및 마진율 등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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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비용은 규모와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점주 직접 시공 및 구매가 가능합니다.
의탁자, 메뉴보드는 옵션입니다.
간판 및 모든 조명은 효율성이 높은 LED 전구를 기본으로 채택·사용합니다.
철거, 전기 증설, 지방 경비 외 계약서에 명시된 별도 공사 내역, 간판, 가구, 아웃테리어는 현장 견적으로 별도입니다.
프랭크버거 브랜드 특성을 감안하면 점포구입비용 즉 권리금 및 보증금 등은 최소 3,000만 원 정도 발생할 것이며, 철거, 전기 증설, 가구 등 별도 비용을 감안하면 약 1.5억 원으로 창업이 가능해 보입니다.

패스트푸드 카테고리에서 재료비의 비중은 본사 제공 완제품 비율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프랭크버거 점주들의 주요한 의견에 따르면 재료비는 45% 정도 비중이 됩니다.
상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패스트푸드 카테고리의 주요 매출은 점심과 주말에 발생하기 때문에 피크타임 기준 2명의 직원 및 주말 아르바이트 등을 감안해 인건비는 25% 비중으로 잡았습니다.
로열티는 매출의 1.5% 발생하며, 임대료는 15평 기준 월 300만 원 책정하였습니다.

평균적인 매출을 감안했을 때 월 순수익은 316만 원 정도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평균 매출 대비 30% 매출이 높은 경우 순수익은 501만 원까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창업 비용 1.5억 원 대비 순수익 316만 원의 경우 창업비용 회수기간은 3.9년이며, 순수익 501만 원인 경우 창업비용 회수기간은 2.5년입니다.

프랭크버거는 수제버거 단품 가격이 3,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승기를 모델로 사용하는 등 홍보에도 적극적인 부분은 긍정적입니다.
직영점은 없지만, 매년 점포 증가세가 눈에 띌 정도로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월평균 매출액의 증가세가 눈에 띄지 않지만, 절대적인 매출액 규모도 월 3,500만 원이 넘습니다.
창업 비용은 약 1.5억 원 정도가 예상됩니다.
평균 매출 대비 마진율은 9.0 ~ 10.9%, 수익 금액은 316 ~ 501만 원 정도가 예상되며, 창업비용 회수기간은 2.5년 ~ 3.9년입니다.
폐점률이 낮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패스트푸드 브랜드 중 눈에 띌 정도로 성장세에 있습니다. 성장세에 있는 만큼 톱스타를 모델로 사용하고 있으며, 가맹점 수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창업 비용 대비 매출액이 높은 편이라 창업 비용을 빠르게 회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절대적인 매출 규모가 작아진다면, 재료비 및 로열티 등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기대만큼의 수익을 올릴 수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현재 양수양도 매물이 꽤 존재하는 편으로, 양수양도의 사유 등을 잘 파악한다면 조금 더 유리한 창업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 정통 미국식 치즈버거 전문점인 프랭크버거의 창업 비용 및 마진율, 폐점률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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