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브랜드 창업/카페

더리터(THE LITER) 창업 비용 및 마진율

by 창업 네이게이션 2023. 5. 8.

가성비를 넘어 가심비를 전달하기 위해 변화와 혁신을 하는 전메뉴 1L 대용량 커피 프랜차이즈인 더리터(THE LITER)는 저가커피 브랜드입니다. 더리터의 창업 비용은 홈페이지 기준 6,200만 원을 예상하는데요, 더리터 창업 비용 및 마진율을 알아보겠습니다.

더리터(THE LITER) 로고 파일
더리터(THE LITER) 로고 파일

더리터(THE LITER) 기본 개요

  • 본 내용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정보공개서를 바탕으로 작성된 내용입니다.
  • 상호 : (주)희천
  •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등록일 : 2015. 12. 9
  • 가맹점 현황
구분 가맹점 수 월 평균 매출액(만원)
직영점 가맹점 전체
2021년 0 355 355 1,411
2020년 0 287 287 1,426
2019년 0 226 226 1,467
  • 매년 가맹점이 늘어나고 있으며, 2023년 현재 본사에서 제공한 정보 기준 532개의 가맹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직영점을 운영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운영의 효율성은 크게 좋지 않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 월평균 매출액이 매년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며, 월평균 매출액의 절대금액도 1,500만 원이 되지 않는 등 매출은 저조한 편입니다.

 

더리터 창업 비용

  • 정보공개서 및 더리터 홈페이지 기준 창업 금액이며, VAT 포함입니다.(10평 기준)
구분 정보공개서(만원) 홈페이지(만원) 기타
가맹비 가입비 550 550 상표사용권 등
교육비 330 330 운영 및 서비스 교육 등
계약이행보증금 0 0 한시적 면제
시설투자 주방 설비 / POS 6,566 2,948 머신, 냉장고, POS 등
인테리어 1,892 천정공사 등(10평 기준)
간판 등 550 전면 간판 / 내외부 홍보물
가구 및 집기 - 별도 책정
합계 7,446 6,270 1,176만원 차이
  • 더리터의 물품보증금(보증예치금)은 한시적 면제입니다.
  • 위 내용은 예측된 수치로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점포상황 또는 세부내용 변경으로 인해 견적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철거, 파사드, 가구, 영상음향, 테라스, 소방, 냉난방, 전기증설, 보안공사, 의탁자 등은 별도입니다.
  • 더리터 브랜드 특성상 점포구입비용 즉 권리금 및 보증금 등은 2,000만 원 정도 발생할 것이며, 테라스, 냉난방, 전기증설 등 별도 비용을 감안하면 약 1.1억 원으로 창업이 가능해 보입니다.


더리터 마진율 및 예상 수익

  • 커피 카테고리는 아메리카노 판매 비중에 따라 마진율이 달라질 수 있지만, 더리터 홈페이지에서는 재료비 기준을 38%로 두고 있습니다.
  • 상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커피 카테고리의 주요 매출은 오전과 점심에 발생하기 때문에 피크타임 기준 2명의 직원 및 주말 아르바이트 등을 감안해 인건비는 30% 비중으로 잡았습니다.
  • 로열티는 매월 22만원 발생하며, 임대료는 저가커피 기준으로 월 200만 원 책정하였습니다.
구분 평균 매출(약 1,411만원) 평균 매출 + 30%(1,834만원)
재료비 38% 536 697
로열티 22만원 22 22
인건비 30%(풀오토) 423 550
임대료 200만원 200 200
공과금 3% 42 55
세금, 카드 5% 71 92
기타 3% 42 55
수익 75 163
마진율 5.3% 8.9%
  • 평균적인 매출을 감안했을 때 월 순수익은 75만 원 정도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평균 매출 대비 30% 매출이 높은 경우 순수익은 163만 원까지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창업 비용 1.1억원 대비 순수익 134만 원의 경우 창업비용 회수기간은 12.2년이며, 순수익 163만 원인 경우 창업비용 회수기간은 5.6년입니다.

 

더리터 폐점률

구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더리터 - 2.6% 7.3% 5.6% 6.7% 5.7% 3.6% -
커피 업종 평균 1.4% 3.2% 4.6% 7.0% 9.2% 8.7% 9.1% 11.9%
  • 2017년 더리터의 폐업률은 커피 업종 평균에 비해 높은 수치였습니다.
  • 커피 업종 평균 폐업률은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더리터의 폐업률은 점차 낮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리터 창업 관련 의견

  • 대용량 저가커피 포지셔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매니아 층이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 매년 점포 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은 좋지만, 직영점을 운영하지 않는 것은 단점입니다..
  • 월평균 매출액이 점차 감소하는 것이 걱정되는 부분이며, 절대적인 매출액 규모도 월 1,500만 원이 되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 창업 비용은 약 1.1억 원 정도가 예상됩니다.
  • 평균 매출 대비 마진율은 5.3 ~ 8.9%, 수익 금액은 75 ~ 163만 원 정도가 예상되며, 창업비용 회수기간은 5.6년 ~ 12.2년입니다.
  • 폐점률이 낮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 더리터의 경우 다른 브랜드에 비해 저렴하게 창업을 할 수 있는 장점은 있으나 매출액이 정체되어 있고, 절대적인 매출 규모가 작은 것이 큰 단점입니다. 이에 따라 고정비를 부담이 심하며, 고정비가 높게 발생할수록 창업비용 회수기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특히, 인력 운영을 오토로 하는 것은 매우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운영을 할 생각이 아니라면 창업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이상 가심비 브랜드 더리터(THE LITER)의 창업 비용 및 마진율, 폐점률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