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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창업/샐러드

샐러디 창업 비용 및 마진율 정보

by 이슈톡킹 2023. 5. 17.

음식을 통해 사람들의 삶을 즐겁고 건강하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샐러디는 대표적인 샐러디전문 브랜드입니다. 샐러디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창업 비용은 약 9,500만 원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샐러디의 실제 창업 비용 및 마진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샐러디 선릉점
샐러디 선릉점(출처 : 샐러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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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디 창업 기본 개요

  • 본 내용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정보공개서를 바탕으로 작성된 내용입니다.
  • 상호 : (주)샐러디
  •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등록일 : 2015. 8. 28
  • 가맹점 현황
구분 가맹점 수 월 평균 매출액(만원)
직영점 가맹점 전체
2021년 3 246 249 2,915
2020년 2 113 115 1,936
2019년 4 59 63 1,480
  • 매년 가맹점이 2배 정도씩 늘어나고 있으며, 2023년 현재 본사에서 제공한 정보 기준 309개의 가맹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가맹점이 증가하는 것에 비해 직영점의 증가세는 크지 않지만, 일부 직영점을 운영함에 따라 운영의 효율성은 좋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 가맹점이 증가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매출액도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2년 매출액은 2019년에 비해 약 2배 정도 늘어났으며, 평균 매출액이 3,000만 원 정도로 절대적인 금액도 높은 편입니다.

창업 비용

  • 정보공개서 및 샐러디 홈페이지 기준 창업 금액이며, VAT 포함입니다.(10평 이상)
구분 정보공개서(만원) 홈페이지(만원) 기타
가맹비 가입비 1,100 7,557~ 실평수 10평 이상
(실평수 미달시 출점 불가)

전면폭 3.4m 이상
교육비 330
계약이행보증금 -
시설투자 주방 설비 / POS 8,085
인테리어
간판 등
가구 및 집기
합계 9,515 7,645 -
  • 부동산 제외 비용이며, 평수 및 입지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냉난방, 전기증설(1.5kw), 철거, 인테리어 선택옵션 등 별도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위 초기 투자비용에는 본사에서 지원하는 오픈 마케팅 비용 및 홍보물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샐러디 브랜드 특성상 점포구입비용 즉 권리금 및 보증금 등은 최소 3,000만 원 정도 발생할 것이며, 냉난방기, 전기공사, 철거 비용 등 별도 비용을 감안하면 약 1.6억 원 정도는 있어야 창업이 가능해 보입니다.

마진율 및 예상 수익

  • 샐러디 재료비의 비중은 홈페이지에서는 다른 프랜차이즈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언급하고 있으며, 샐러디 점주들의 주요한 의견에 따르면 재료비는 35% 정도 비중이 됩니다.
  • 상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샐러디의 주요 매출은 오전과 점심에 발생하기 때문에 피크타임 기준 2명의 직원 및 주말 아르바이트 등을 감안해 인건비는 30% 비중으로 잡았습니다.
  • 로열티는 매출의 3%이며, 임대료는 월 300만 원 책정하였습니다.
구분 평균 매출(약 2,915만원) 평균 매출 + 30%(3,790만원)
재료비 35% 1,020 1,326
로열티 3% 87 114
인건비 30%(풀오토) 874 1,137
임대료 300만원 300 300
공과금 3% 87 113
세금, 카드 5% 146 190
기타 3% 87 113
수익 314 497
마진율 10.8% 13.1%
  • 평균적인 매출을 감안했을 때 월 순수익은 314만 원 정도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평균 매출 대비 30% 매출이 높은 경우 순수익은 497만 원까지 증가할 수 있습니다.
  • 창업 비용 1.6억 원 대비 순수익 314만 원의 경우 창업비용 회수기간은 4.2년이며, 순수익 497만 원인 경우 창업비용 회수기간은 2.7년입니다.

 

폐점률

구분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2021년 2022년
샐러디 - - 7.1% 3.3% 8.5% - 1.2% -
패스트푸드 업종 평균 3.0% 4.0% 4.6% 4.9% 6.2% 9.6% 5.8% 7.4%
  • 2017년 ~ 2019년 폐업률이 높았지만, 이후에는 샐러드가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며 폐업률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 2017년 ~ 2019년 폐업률은 패스트푸드 평균보다 높았지만, 매장이 본격적으로 증가한 이후에는 폐점률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샐러디 창업 관련 의견

  • 샐러드는 하나의 음식 문화로 자리 잡고 있으며, 샐러드를 바로 연상시킬 수 있는 샐러디의 브랜드 네이밍이 매우 좋습니다. 또한 마땅한 경쟁자가 없다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 매년 점포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일부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 2021년 월평균 매출액이 크게 늘어난 부분이 인상적이며, 절대적인 매출액 규모도 월 3,000만 원 가까이 되기 때문에 우수한 편입니다.
  • 창업 비용은 약 1.6억 원 정도가 예상됩니다.
  • 평균 매출 대비 마진율은 10.8 ~ 13.1%, 수익 금액은 314 ~ 497만 원 정도가 예상되며, 창업비용 회수기간은 2.7년 ~ 4.2년입니다.
  •  최근 폐점률이 낮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 샐러디의 경우 샐러드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브랜드라는 장점이 있으며, 최근 매장이 늘어나고 유명세가 지속되며 매출이 늘어나는 부분도 긍정적입니다. 창업 비용 회수 기간도 짧은 편으로 투자 가치가 있으며, 폐점률이 낮은 것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 다만, 샐러드 음식 특성상 20대 ~ 30대 여성이 주로 거주하는 곳은 매출이 클 수 있으나, 모든 상권에 먹힐 수 있는 메뉴가 아니기 때문에 상권을 선정하는 것에 신중할 필요가 있는 브랜드입니다.

 

이상 샐러드의 대표주자 샐러디의 창업 비용 및 마진율, 폐점률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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